다른 곳보다 가격은 좀 있지만 국산원단에 국내 제작이라서 샀어요.88cm 13kg 두돌 아기인데 M 사이즈 하니까 넉넉하게 잘 맞네요! 욕심에 L 했으면 교환각...아이가 마음에 드는지 먼저 입어보겠다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데정작 입고 자면 옷이 안 익숙한 건지 자면서 칭얼칭얼 하네요... 벗겨주니까 꿀잠...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추운 듯해서 입을까? 물어보니 입는다네요...ㅋㅋㅋ옷에 적응을 좀 해야 할 거 같아요. 그거 말고는 소재나 마감이나 두께 마음에 들어요!지퍼 아래로 내리는 형식이라고 불편하다는 리뷰를 종종 봤는데 전혀 불편함 없고 아이가 잘 입는다면 재구매 의사 있어요.* 며칠 더 입혀본 뒤 추가처음 입혀 재울 때 난방을 켰더니 좀 더워서 그랬던 거 같아요.적응 끝낸 건지 입고 잘 자요~ 이불 안 덮고 자도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. 두껍게 입었는데도 이불 또 덮어주고픈 애미맴은 어쩔 수 없는 듯..

2020-11-04 에 등록된 11번가 구매평